일교차 클때 피부 금방 푸석..."아침 '이것' 두잔으로 시작하라"

작성자:패션 출처:백과 찾아보기: 【】 发布时间:2024-03-29 05:29:31 评论数:

일교차 클때 피부 금방 푸석...

[오늘의 건강]
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엔 피부 상태가 나빠지기 쉽지만, 일상에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. [사진=게티이미지뱅크]
19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오겠다. 서울, 인천, 경기 등의 예상 강수량은 20~80mm이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~20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.

하늘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.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. 아침 최저기온은 6~15도, 낮 최고기온은 10~21도다.

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종일 '좋음' 수준을 보이겠다.

오늘의 건강=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상태가 나빠지기 쉽다. 특히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는 올해는 피부가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해 쉽게 붉어질 수 있다.

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피부 손상을 막으려면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수다. 가장 좋은 방법은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다.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~2잔을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종일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.

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과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. 목이 마르지 않아도 공복, 잠자기 전, 식후 2시간 등 4~5잔은 기본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.

건강한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.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멜라토닌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, 이 시간대에는 가급적 잠을 자는 것이 피부 건강에 긍정적이다. 또 잠을 자는 동안 묵은 각질이 제거되고 건강한 피부가 재생되기 때문에, 6~8시간 정도 꾸준히 자는 것이 좋다.

브로콜리, 강황, 블루베리, 토마토, 시금치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먹는 것도 피부 노화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. 특히 2월 말~3월 초 제철을 맞는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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